2023년 7월 전국에는 "강렬한 장마"가 찾아오며 각 지역별로 다양한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이 글에서는 전국의 장마 상황, 피해, 그리고 대응 방안에 대해 간단하게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 수도권
수도권 지역은 7월 중순부터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강한 바람과 부슬비가 동반되어 시설물 피해가 상당했습니다.
도로와 교량 피해가 주요 문제로 대두되었고, 일부 하천이 범람하여 도심에서 물피해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대중교통 역시 큰 차질을 빚었으며, 수도권 지역 정부는 침수 대피소를 마련하고, 피해 복구 작업에 착수하며 지원금을 신속하게 지급하는 등의 대책을 취했습니다.
- 충청권
충청권은 장마가 7월 초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대전의 천문대를 비롯한 전 지역에 폭우로 인한 시설물 및 인명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벼락이 화재의 원인이 된 사례도 있었고, 황사 등 여러 환경재앙이 같이 발생하여 상황이 악화되었습니다.
충청권 지역 정부는 주민의 안전과 생활 인프라 복구를 위해 노력하며 각종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 전라권
전라권 지역에서도 집중호우가 쏟아져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전주, 군산, 나주 등에서 침수 피해가 많이 발생하였으며, 산사태로 인해 도로와 교량 파손, 전기와 수도 공급 중단 등의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전라권 정부는 대피소를 마련하고 국가재난지원금 지급과 복구작업을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 경상권
경상권 지역은 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빗줄기로 인한 산사태 등으로 문제가 컸습니다.
대구, 울산, 경주 등에서 침수 피해가 잇따르며 인명 피해도 발생하였습니다. 경상권 정부는 비상이 선포되어 대피소 조성 및 안전수칙과 복구 작업을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 제주도
제주도에서는 7월 말에 가장 강한 폭우가 찾아왔습니다.
북서풍의 영향으로 돌아가는 일본 기류 유입이 발생해 지하도와 무선통신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제주도 정부는 피해 최소화와 조속한 복구 작업에 착수하였습니다.
마무리
각 지역의 정부는 피해 복구와 안전한 생활 인프라 구축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고통스러운 상황에서도 전 국민은 눈물을 삼키며 서로 돕고 국가와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며 힘든 시기 속에서도 피해를 입으신 분들의 안전과 건강을 바라며, 힘찬 마음으로 이 길고 긴 비가 그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많은 비로 힘든 시간을 지내고 계신 분들께 전 국민이 함께 힘을 모아 빠른 시일 내에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하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힘을 내세요. 일상을 산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새삼 느끼는 요즘입니다.
우리 모두, 어려움을 이겨냅시다.